가오슝 4

대만 가오슝 옌청푸 국제회의중심 친절한 카레&오므라이스 집

福林咖哩飯(클릭 시 구글 지도로 이동합니다) 福林咖哩飯 ★★★★☆ · 음식점 · No. 16號, Dagong Road www.google.co.kr 제가 예전에 옌청푸역 국제회의중심에 자주 갈 일이 있어서 그때 자주 가서 먹었던 집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오므라이스를 좋아해서 오므라이스 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사실 맛은 그럭저럭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싸고(대만 돈 60원에서 80원 사이) 사장님(할머니)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양이 정말 많으니 꼭 적게 달라고 하세요. (밥을 많이 드시는 분은 괜찮겠지만 저는 원체 밥을 많이 못 먹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밥을 반만 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사진처럼 저렇게 많습니다. 옌청푸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많이 먹고 싶으신 분(주문하면 ..

대만 가오슝 식당 간단 리뷰 - 계속 업데이트 중

맛이 그냥 보통이거나 쓸 말이 별로 없거나 그 외의 이유로 따로 포스팅할 필요가 없는 식당들을 이 글에서 리뷰하겠습니다. ○ 茉莉公主蛋包飯(品牌官網) 오므라이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시킨 곳. 오므라이스가 공주의 드레스 모양을 하고 있다. 인기 메뉴인 단호박 크림 오므라이스를 시켰다. 저렇게 해서 대만 달러 200원 이상이었다. 맛은 보통이었다. 가격 대비 맛이 없어서 재주문 의사X ○ 가오슝 천수모 훠궈(天水玥 秘境鍋物殿) 거대 불상으로 이미 한국인 관광객에게 유명한 집. 2인 세트 대만 달러 688원. 각종 해산물에 삼겹살 조금, 스시 4개, 채소들이 나온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보통이었다. 그런데 여러가지 많이 나오는 것과 가게 분위기에 비해 가격이 싼 느낌이 들었다. 페이스북 좋아요 ..

대만 가오슝 삼다(三多)에 있는 주씨하권(周氏蝦捲)

주씨하권(周氏蝦捲)은 타이난의 명물 새우튀김, 딴자이면을 파는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점입니다. 검색해보니 가오슝에도 3곳이 있다고 나오는데 저는 三多商圈에 있는 大遠百(FE21)백화점 11층 푸드코트 안에 있는 주씨하권에 갔습니다. 여기 푸드코트에 딱히 먹을 게 없어서 저는 만만한 주씨하권을 자주 먹습니다. 사진은 2번 세트이고 (대만 돈 170원) 새우튀김이랑 딴자이면, 탕 하나, 음료 하나 이렇게 나옵니다. 새우튀김과 딴자이면은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맛입니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음료를 담을 컵을 주는데 홍차나 녹차를 고를 수 있습니다. (리필 가능) 그리고 여기 홍차가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 따위엔바이(大遠百)에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맛있는 음식을 찾을 때 추천드립니다.

대만 가오슝 맛있는 한식집 - taroko park(大魯閣草衙道) 안에 있는 두부촌(豆腐村)

가오슝에 있는 taroko에 놀러 왔습니다. (草衙站 2번 출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아주 큰 쇼핑몰이에요. 저희는 여기서 관람차도 타고 밥도 먹으려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레이싱 카트를 타고 싶네요.) 이 쇼핑몰이 꽤 커서 다 둘러보는 데만 시간이 좀 걸렸어요~ 음식점이 너무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사람이 많았던 두부촌으로 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았던 이유가 있었어요... 저녁 시간 피크 때 가시면 대기해야 하실 거예요. 그리고 제 기억으론 근처에 사시면 foodpanda 가능할 거예요! foodpanda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두부촌 밑반찬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다 먹고 또 리필해 먹었습니다. 김은 앞에 있는 화니에게 주었습니다. 김..